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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준비(② 유후인 버스 예약하기) 2024.06.15 - [EAT PRAY LOVE_해외] - 후쿠오카 여행계획표 다시 채우기 후쿠오카 여행계획표 다시 채우기오랜만에 갔던 치앙마이 해외여행의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부유한 삶은 아니지만 해외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일상과의 단절, 그 ddawoori.tistory.com 3달만 지나면 여행 다녀온 지 일년이 지나지만, 아직 내가 생각한 것에 절반도 올리지 못했다. 이러다가는 그냥 다음 해외여행을 더 가는 게 빠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잠깐 짬났을 때, 한 가지 아이템이라도 올려 본다. 우리의 여행계획상 후쿠오카 시는 콤팩트한 도시고 쇼핑이나 식도락 정도 생각한다면, 간단히 택시나 걸어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었기에.. 2025. 3. 16.
후쿠오카에서 한국으로 엽서 보내기(일본 우체국, 우표 구매) 2024.06.15 - [EAT PRAY LOVE_해외] - 후쿠오카 여행계획표 다시 채우기 후쿠오카 여행계획표 다시 채우기오랜만에 갔던 치앙마이 해외여행의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부유한 삶은 아니지만 해외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일상과의 단절, 그ddawoori.tistory.com  후쿠오카를 다녀온 지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릿해져가고 있지만, 오랜만에 치앙마이 여행 포스팅을 읽은 아내가 '오랜만에 읽으니까 재밌네, 기억도 새록새록 올라오고 후쿠오카도 쓰지 그랬어'라는 호의적인 멘트에 줏대 없이 또다시 블로그질을 시작해 본다. (시작은 하였으나, 끝은 장담할 수 없다.) 최초에 후쿠오카 여행 후기 블로그질 계획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 2025. 2. 2.
백석의 세계는 아직 불타지 않고 살아있다. 알라딘: 일곱 해의 마지막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김연수 장편소설. 청춘, 사랑, 역사, 개인이라는 그간의 김연수 소설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아우르는 작품으로, 한국전쟁 이후 급격히 변한 세상 " data-og-host="www.aladin.co.kr" data-og-source-url="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4292560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b2FsAQ/hyXKjH3zFY/ngQGlZIQodw0XsGlK9aYx1/img.jpg?width=500&height=752&face=0_0_500_752,https://scrap.kakaocdn.net/dn/bPaTOn/hyXKn.. 2025. 1. 18.
그러니까 사실 나, 네가 엄청 필요해 http://aladin.kr/p/4LCvI 대도시의 사랑법2018년 펴낸 첫 소설집으로 많은 젊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박상영의 두번째 책. 제10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을 비롯해 발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4편의 중단편을 수록한www.aladin.co.kr  평일 오전의 공항철도는 놀라울 만큼 한산했다. 창밖으로 회색빛 갯벌과 밑동만 남은 마른 작물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멍하니 그것을 바라보다 문득 이곳이 인천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인천 하면 유설희지" . 갑자기 떠오르는 규호의 목소리. 같이 다니자 유설희, 유설희 간호학원. 미친 사람처럼 혼자 중얼거리다 갑자기 부끄러워져 주변을 둘러보았다. 짐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오직 다 식어버린 고로케만이 아직.. 2024. 12. 1.
서북면옥 노키즈존이라 아쉬웠지만, 수육은 야들야들 가성비 좋은 평양냉면 (만원이 싸게 느껴지다니) 또 가야지 2024. 9. 7.
민정식당(누룽지 사리를 찾아서) https://maps.app.goo.gl/CtPrTCx6x4TTSUTw8?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민정식당 · 광진구, 서울특별시www.google.com2층 단독주택을 개조했다기보다 그냥 방문 없애고 식당으로 사용하는, 정말 외관과 분위기부터 맛집 포스를 내뿜는 곳이다.  수육을 메인으로 파는 곳이 요즘은 좀 드물다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는 정말 찐 맛집이다. 1990년대에 시작하여 삼십 년 넘게 식당을 유지하고 있고 서울숲 쪽에는 현대적인 감각으로 운영하는 식당도 있다고 한다.먼저 메뉴판. 전체적으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게다가 나는 광진사랑상품권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여기서 5프로의 할인 효과를 본다. 예전에는 10프로였는데…. (참고로 난 다 내.. 2024.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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